[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의왕시는 3월 22일부터 각 동을 순회하며 ‘2022년 주민과의 대화’를 운영한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3월 22일(화) 고천동 주민센터(10시), 오전동 주민센터(14시) △23일(수) 부곡동 주민센터(10시), 내손1동 주민센터(14시) △24일(목) 내손2동 주민센터(10시), 청계동 주민센터(14시) 순으로 진행되며, 2022년의 주요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위해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하게 조치하고,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드는 소중한 의견들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왕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주민과의 대화’는 매년 초에 시장이 각 동을 찾아가 신년 주요사업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시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시민의견과 생활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는 행사로, 올해는 대통령선거 전 행위제한 기간으로 인해 선거 이후에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