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지난 21일 안산시 최초 여성시장 출마를 선언한 경기도의회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이 덕성초등학교로부터 실내체육관 건립과 관련한 예산확보 공로에 대하여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3월 24일 오후2시에 열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덕성초등학교 실내체육관 개관식에서 감사패를 받은 원미정 의원은 “덕성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우리의 ‘내일’이고 ‘희망’이라며, 실내체육관 건립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을 단련해 나기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원 의원은 안산시의 교육과 관련하여 “미래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안산을 만들겠다. 과학기술 혁명은 직업의 변화를 동반한다. 오늘의 일자리는 재빠르게 사라지고 내일은 새로운 직종이 등장한다”며 “미래의 직업·경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교육의 변화를 안산시부터 준비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산시 중앙동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체육시설이 없는 지역적 특성 관계로 그 간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들로서도 생활 속에 자리 잡은 체육시설이 건립되기를 바라왔고 이러한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원미정 의원이 예산을 확보하였다. 이에 덕성초등학교 실내체육관 건립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