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변진우기자] 제9기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3일부터 양평군 행복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실무분과 회의를 분과별로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군은 금년도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출범하며 협의체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는 기반 제공을 위해 지역특성 및 여건에 맞게 실무분과를 구성했으며, 영유아·여성,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대상별 4개 분과와 사례관리, 행복나눔, 마을 등 기능별 3개 분과의 총 7개 분과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진행 중인 실무분과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들에게 올해 사업 시행 방향과 위원의 역할 등을 설명하고,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사업 추진에 대해 위원 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박대식 복지정책과장은 "올해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는 해로 지난 4기 계획에 대한 평가와 2023년부터 4년간 집중해야 하는 정책을 개발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가 주어진 해”라며,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