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에 살고파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을 한다. 그동안 여, 야는 서로가 반목하며 국민을 크게 실망시켜 왔고 지금도 안타깝지만 싸움이 진행하고 있다. 정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정쟁이라면 큰 박수를 받을 일이지만 자신들만 주장을 앞세운 이기주의적인 발상으로 누가 봐도 억지를 부리는 느낌을 받게 한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며 그동안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려 했지만 지혜로운 국민은 저들의 속마음을 다 알고 있다. 이제는 서로가 자신의 잘잘못을 뒤돌아보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주길 바래본다.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최고의 수장이다. 조금은 부족하고 정치를 조금은 모른다 해도 서로가 협력하고 여, 야는 협치를 통해 건강하고 미래지향적인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길 당부해 본다.
연일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보면 새로운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 어찌되었건 근소한 차이로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기에 대통령은 당연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던가.
국민은 새로운 대통령을 믿는다.
무엇보다 국민의 눈높이에 국민을 위한 국정운영을 기대한다. 코로나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그리고 국민의 마음을 잡아주고 미래의 먹을거리를 생각해야 한다.
국무총리의 국회통과도 당연히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새 정부가 출범하는 중차대한 출발점에서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기 바란다. 역대 국무위원들을 보면 흠이 없던 국무위원이 어디 있었는가. 위장전입은 다반사요 자신의 부도덕 행위가 있었음에도 국민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참고 여기까지 왔다.
국민은 공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 내 나라에서 마음 놓고 살고 싶다. 지금 국민이 무엇은 원하고 있는지 여, 야 국회의원들은 귀를 열고 눈을 크게 뜨고 살펴보기 바란다.
국민이 저들에게 할 수 있는 심판은 표심이라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마시기 바란다.
새로운 대통령이시여! 국민이 안전하게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된 나라, 자유로운 나라, 마음 편하게 삶을 누리며 살아가는 나라를 만들어주길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