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동혁기자] 성남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8일까지 ‘랜선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한 5회차의 ‘여름학기 성남인문학당’ 강좌를 연다.
회차별 50명의 인문학당 참여 신청자가 현지 가이드의 생방송 유튜브에 연결돼 세계 여행지를 관광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랜선 여행지는 ▲1회차(6.10)=오스트리아 빈(비엔나) ▲2회차(6.17)=터키 이스탄불 ▲3회차(6.24)=아일랜드 더블린 ▲4회차(7.1)=영국 런던 ▲5회차(7.8)=스페인 세비야다.
이번 인문학당 강좌는 총 250명이 무료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하려면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포털 배움숲(평생학습강좌·수강신청→위례평생학습관→여름학기 성남인문학당)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