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태풍 및 풍수해로부터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무연고 노후 간판의 일제 정비에 나선다.
이번 ‘주인 없는 간판’ 정비는 여름철 풍수해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노후 간판 및 폐(휴)업과 점포 이전 및 관리자 부재로 장기간 방치된 사업장의 간판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대상 시설물은 무연고로 판단되는 노후 간판이 해당된다. 신고나 신청은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이다.
신청을 원하면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