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시흥시는 디지털 경제 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디지털 경제 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이로써 한국공학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 6월부터 11월까지 대야평생학습관에서 ‘미래의 나를 위한 디지털 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흥시민 및 시흥시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급격히 변화된 디지털 경제 트렌드에 맞춘 교육과정을 통해 시민들의 미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디지털 경제 정보 접근 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디지털 경제 교육은 ▲메타버스 맵 완성하기, ▲나만의 블로그 브랜딩,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정, ▲명사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특강 등 총 4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 과정별로 모집 기간과 수강 인원은 상이하므로, 교육 신청 및 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학습포털 및 한국공학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시흥시 평생학습과, 한국공학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