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동혁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야외운동기구 시설이 설치된 곳에 캐노피를 설치, 계절이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기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17일 밝혔다.
캐노피를 설치한 곳은 유방 11통 마을회관 앞과 이삭아파트 앞 대대천변 등 2곳이다.
동 관계자는 “비가 오거나 햇빛이 너무 뜨거우면 주민들이 운동기구를 이용할 수 없어 지붕형 캐노피를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편의 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