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지연) 소속 유재석(유치원에서 재능을 나누는 은빛보석)봉사단은 21일 시립빛가온어린이집에서 동화구연 및 손유희 나눔교육을 실시하였다.
유재석봉사단은 5060세대로 구성된 재능기부봉사단으로‘동화구연’을 매개체로 어린이집 등을 순회하며, 아동 눈높이에 맞춘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교육 △유기동물 보호 △그린뉴딜 △ 애국심 고취 등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연계해 “나눔”을 주제로 240여개의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진행되며 지속적으로 동화작품을 추가하여 공연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공연은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공연을 신청한 장소를 찾아가 진행되며, 신청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또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서 할 수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윤지연 센터장은 “세대 간의 단절이 문제가 되는 요즘 할머니께서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동화를 통해 나눔과 봉사, 공동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2년만에 어린이들과 대면 활동을 진행한 만큼 사회적 상황과 발맞춰 세대간 통합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