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역구 시의원을 초청하여 26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2년 하반기 시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엔 수원특례시의회 지역구 시의원 10명과 구청장, 과장 등 공무원 12명이 참석했다
영통구 각 부서와 시의원들은 올해 주요사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현재 영통구가 직면한 공공청사 신축, 도로·교통 정비, 공원·녹지 조성 등의 여러 가지 현안들과 그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었다.
참석한 의원들은 영통구가 직면한 현안사항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거론하면서 “의회에서 다양한 해결방안을 관련부서와 협의하고 있다”며 “구청도 적극적인 해결방안 강구에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구청과 지역의원 간담회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직면한 현안해결과 더 나은 영통구 발전을 위해 특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