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여주시는 지난 27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대신면 기관 단체장·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공감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규창, 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과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 등 의원 7인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비전 설명,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대신면 물류시설 입지에 따른 선제적인 주민피해방지 대책 마련과 대신면 소재지 우회도로 건설, 대신면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보통리~송촌리간 농로길 도로확장 및 피항지 조성,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경기관광고등학교 육교 시설 보강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이 건의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선8기 출범이후 첫 대신면 공식일정을 맞아 주민분들께서 보내주신 전폭적인 지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오늘 간담회에서 말씀해주신 내용 하나하나 꼼꼼히 검토할 것이며,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항상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