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마음나눔복지회 광명시지회는 지난 29일 지역의 경로당 9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쌀과 멸치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마음나눔복지회 김용호 이사장, 김량호 회장 권한대행 등 회원들과 최민 도의원, 이형덕 시의원이 함께 참여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챙겼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회원들의 활동도 줄어들고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쌀과 멸치를 지원해줘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용호 한마음나눔복지회 이사장은 “12년째 봉사활동을 계속하며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효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마음나눔복지회는 2010년부터 지역사회의 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고 지원하는 민간단체로 12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 9월과 11월에도 관내 경로당에 쌀과 부식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