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4일,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에서 관내 경로당 11개소 및 저소득층 30가구에 고추장과 새싹채소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서영 회장은 “더위에 입맛이 없을 때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고추장과 새싹채소를 준비했다. 폭염에 자칫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주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현승 연무동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밥 생각도 없는 요즘 우리 어르신들의 입맛을 살려줄 식료품 지원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식료품으로 식사 잘 챙겨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