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여주시는 31일 여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와 지역발전을 위한 2022년 제1차 당정협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김선교 국회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규창 도의원, 서광범 도의원, 박두형 시의원, 이상숙 시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관계자 및 여주시 간부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2022년 제1차 당정협의 간담회에서는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 관련 여주시 중첩규제 완화 ▲폐교(주암분교, 안평분교) 매각 ▲ 문화아트센터 조성을 위한 (구)법원청사 매각 ▲세종대왕릉 후문 개방 ▲동 지역 농어촌도로개설 법령 개정 ▲건축법 개정(옥상 비가림 지붕) 등 여주시 지역발전 및 주민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안건 등 11건을 건의하여 국민의힘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김선교 국회의원은 “민선 8기 여주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여주시장, 공무원,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하여 여주시 관 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주시 주요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주요 현안사업들이 정책에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발전을 위해 주요 현안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당정이 소통하고 합심하여 여주시민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