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지난 7일, 수원특례시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수원사랑 장학재단 태장후원회후원으로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수원사랑 장학재단 태장후원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생활이 어려워진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공부하고 밝게 잘 자라준 중학생 2인 각 30만원, 고등학생 1인 40만원씩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유순모 회장은“물가상승과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걱정없이 공부에만 전념하여 밝은 미래를 꿈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사랑장학재단 태장후원회는 2010년부터 망포동 일대 저소득 가정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비롯하여 백미와 김장나눔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