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팔달구 사회복지과는 지난 20일 구청 상황실에서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업무누수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연찬을 개최했다.
이날 업무연찬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8월 29일자 인사이동으로 통합조사 관리 업무를 처음 맡게된 전입직원 등 27명을 대상으로 팀장 및 직원들이 강사가 되어 진행했다.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변경된 내용 및 하반기 개정된 맞춤형급여 지원,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안내, 기초 연금 등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사회복지과 업무 자료집을 제작·공유하여 신규 전입 직원들이 새로운 업무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이번 업무연찬으로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복지행정을 구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