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28일 신규 사회복지 담당자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 ‘일사천리 소통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단원구청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의 원활한 업무수행과 빠른 공직생활 적응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선임 공무원들이 직접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기초생활보장사업 등을 신규 공무원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소우 단원구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신규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하고, 원활히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