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동혁기자] 부천시는 지난 9월 28일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2년 상인역량강화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부천시 도시재생과 및 고강지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등 사업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주)오요리아시아)의 그간의 용역 추진 결과 설명과 사업 관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 상인 역량강화 사업은 고강지역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등을 통해 상인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여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향후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 내용은 △지역 내 상인회 조직 구성 및 상점가 등록을 위한 제반 컨설팅 △고리울 동굴시장 및 고강 상점가 대상 역량강화 교육 △벤치마킹 등을 진행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022년 상인역량강화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발판이 되어 고강지역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이 고강동 일원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