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특례시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부터 2022년 4분기 문화센터 단기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4분기에는 △마술같은 스마트폰 교실, △나를 위한 소확행, 토탈공예(오전, 저녁반) 등 2개 프로그램을 4주씩 운영한다.
영통구청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에서 각 월별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스마트폰 교실’은 스마트폰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50대 이상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스마트폰으로 길찾기부터 키오스크 주문, 인터넷 쇼핑, 배달앱까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목표다.
‘토탈공예’ 프로그램은 레진·은공예, 자이언트플라워·천아트, 라탄·마크라메 공예로 나뉘어 각 월별 오전/저녁반 각 20명으로 운영된다.
정선 영통2동장은 “이번에 새롭게 개강하는 단기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여가생활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채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