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5일, 즐거운 직원 화합의 장인‘반가운 만남’을 개최했다.
10월 반가운 만남에서는 각종 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서 활발하게 공연중인 ‘모아나 훌라’의 감미롭고 멋진 하와이안 댄스로 그 문을 열고 시정발전에 기여한 시민들과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시인이자 미술인문학을 주제로 활동 중인 우경주 강사를 초청해 ‘그림이 있는 행복한 오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예술작품을 통해 지친 감성을 채우고 일상에서 벗어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오늘 표창을 수상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구민들과 각종 구청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뿐 아니라 유익한 소통경연의 자리를 마련해 더욱 뜻깊은 반가운 만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