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서둔동행정복지센터는, 5일 59쌀피자 수원탑동점과 설탕한스푼이 서둔동 『착한 나눔가게』에 동참하며 매월 첫째주 월요일 서둔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59쌀피자 수원탑동점은 매월 피자 3판을, 설탕한스푼은 매월 샌드위치 8개를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서둔동 관내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에 동참할 예정이다.
59쌀피자 수원탑동점 김선자 대표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통해 서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착한 나눔가게' 사업에 대해 듣고 정말 좋은 사업이라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설탕한스푼 고영아 대표는 “과거 치킨집을 운영하면서 서둔동 '착한 나눔가게'사업에 참여한 적이 있다. 당시에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어 뿌듯했던 기억을 갖고 있는데 최근에 카페를 개업하면서 다시 참여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