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지난 19일, 수원시 권선구 6급 이상 간부 공무원 50여 명은 MZ세대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자 권선구청 대회의실에 모였다.
이날 교육은 소통과 공감 유경철 대표의 대면 강의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기성세대, X세대, MZ세대별 특징을 살펴보고, 공무원 조직 내에서 기성세대, X세대인 6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MZ세대와 어떻게 하면 즐겁게 소통하며 일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 ~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M)와 1990년대 중반 ~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간부 공무원은 “MZ세대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부서 내 MZ세대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을 통해 즐거운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나부터 노력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