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0일, 수일로 112번길 일대의 통학로 등에서 시민의 보행권 확보와 가로 미관 개선을 위한 도로변 적치물 및 침수피해 폐기물 정비를 실시했다.
동 단체, 공무원 및 환경관리원과 함께 차량과 보행이 많은 지역을 중점으로 좁은 인도에 훼손된 나무 화분을 정비하고 쓰레기를 수거해 걷고 싶은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힘썼다.
전제승 송죽동장은 “함께 걷는 길에 버려진 쓰레기와 적치물로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