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안산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5일 자영업자 정신건강을 위해 ‘쉼이 있는 삶:이어테라피’ 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4월 신안코아 청년몰, 다농마트 청년몰과 청년 자영업자의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온라인 화상회의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귀로하는 건강관리법 ‘이어테라피’를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다양한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하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은 “지난 2년간 매출 감소, 부채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자영업자 여러분이 ‘쉼이 있는 삶’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감소와 다양한 삶의 변화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