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를 활용한 실종자 탐지 모델활동 류 시 호 / 시인 수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하는 AI융합 국민안전 사업을 위한 모델 활동에 참여했다. 이 정보는 필자가 소속된 강남시니어클럽의 시니어모델에서 소개하여 옆지기와 같이 참여했다. CCTV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실종자 탐지를 위한 AI 모델 학습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만든다고 하니 참 좋은 세상이다. 대상은 유아, 청소년, 청장중년, 노년을 대상으로 주간과 야간촬영을 했다. 몇 달 전에는 AI 모델을 제작한다고 연락이 와서 촬영을 했다. 한편, 시니어 모델 활동하며 TV 출연 외에도, 광고 등 섭외가 와서 즐겁고 소정의 출연료를 받아 행복하다. 교육공무원 퇴임 후, 문학과 문화 활동으로 분주하게 보내는데, 시니어 모델 활동을 하니 또 다른 세계를 살고 있다. 어제는 성북구청에서 협치성북회의를 구청장과 했다. 필자는 기획분과위원장으로 주민들과 협치가 필요한 제안을 검토하고 심의하는 사회봉사를 하고 있다. 그 외 성북혁신교육 추진단장으로도 활동 중인데, 신중년을 살면서 끊임없는 도전이 작은 즐거움도 주고 세월도 잘 간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자신의 달란트를 살려 주변의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살기를 권유한다. / 논설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