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특례시 매탄3동 단체원 및 직원들이 지난 27일 관내 주민들의 보행 편의 및 미관을 위해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관내 9개 단체원이 참여했으며 동 직원 등 20여 명이 2개 조로 나뉘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모꼬지길과 효원고등학교 담장 주변을 중심으로 보행로에 쌓인 낙엽과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정비하며 쾌적한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가을철에 접어들어 낙엽으로 뒤덮인 보행로 정비작업에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모든 단체에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쾌적하고 살기좋은 매탄3동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