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단풍철을 맞아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3일까지 광교산 일원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주간을 운영한다.
광교산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1일 2회 △교육청사거리 △경기대입구 △반딧불이 화장실 앞 △상광교 버스회차장까지 상습 정체 구간을 순찰하며, 단속차량을 이용해 주정차 금지구역 내 차량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김근태 경제교통과장은 “가을 행락철에는 많은 시민들의 광교산 방문으로 차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니, 부족한 주차장을 감안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광교산과 함께 즐거운 휴일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