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권선구 세류1동은 28일, 6개월의 시보기간을 마치고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되는 배수연 주무관의 시보해제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규 공직자에게 부담을 주는‘공무원 시보 떡’문화를 과감히 개선하고자 떡·다과·피자 등을 나누는 행위를 근절하고 신규 직원의 시보 해제를 축하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준비했다.
현재 간호직으로서 세류1동의 보건복지 상담과 사랑의 안부전화 및 코로나19 생활지원금 접수 등을 담당하며 주민들의 건강관련 민원응대에 힘쓰고 있는 배수연 주무관에게 시보 해제 축하 케이크를 전달하고 정규 공무원으로 출발을 축하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6개월간의 시보 기간을 무사히 보내고 정규 공무원으로 발령 난 배수연 주무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앞으로 시민에게 더욱더 봉사하고 다가가는 배수연 주무관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