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 서수원지점은 지난 20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개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은 한전MCS(주) 전직원이 참여한 활동으로 권선구청과 서수원우체국 등 인적이 많은 관공서 밀집 지역과 황구지천 인근에서 진행됐다.
복지사각지대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8월 서둔동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체결된 업무협약의 연장선으로 진행된 활동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광현 지점장은 “일회성이 아닌 분기별로 지속적인 활동을 하기로 전직원과 다짐했다. 캠페인 및 정화 활동 후 흡족해하는 직원들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주) 서수원지점은 서둔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