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영통구 영통1동 등 6개동 행정복지센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찾아가는 맞춤형 민원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이번 업무연찬은 민원담당자의 변동이 많은 동을 선별하여 실시했으며 전입신고, 재외국민 주민등록절차, 해외체류신고 등 주민등록과 관련한 민원처리 상황에 대한 법령 개정안 및 사례별 설명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영통구는 반기별로 민원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동별 방문민원의 특색을 고려한 심도있는 맞춤형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업무처리 시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질의답변 및 제도개선 등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지며 일관성 있는 전문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업무연찬을 통해 민원담당 직원의 업무 전문성을 제고하고 주민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