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세류1동 해모로 도만스쿨 어린이집 원생들이 시장놀이를 통한 수익금으로 라면10박스와 즉석밥 6박스를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황혜경 원장은 “아이들과 부모님의 정성으로 마련한 물품들이 관내 한부모가정을 비롯한 소외계층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학부모님과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후원받은 라면과 즉석밥은 저소득층 이웃 16가구에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