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통장협의회는 4일,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민원 청취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 행정의 날’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참여자들은 정자동 대평로에서 만석로 일대를 순찰하며 △스마트정류장 공사 현장 확인 △도로변 낙엽 청소 상태 점검 등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생 요소에 대해 면밀하게 살폈다.
김만준 정자3동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정자3동을 위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