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장은 10일, 천일새마을문고를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11월 단체회의를 진행했다.
새마을문고 운영에 관한 자체회의 및 시정홍보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문고 신간도서 117권 등록 완료 △이혜림회장의 제42회 독서경진대회 수상(경기도대회 최우수상, 수원시대회 최우수상) △북걸스 독서모임 홍보 △문고 운영 현황 등을 안내했다.
이혜림 천일새마을문고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이용객이 많이 줄었지만 지도자들과 서로 도와가며 독서축제, 독서모임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문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일새마을문고는 약 15,0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화는 10:30부터 17:00까지, 수~금은 14:00부터 17:00까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