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14일부터 16일까지 소속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4분기 사회복무요원 복무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출근 점검, 복무관리규정 준수 여부, 복무관리 이행실태와 포털시스템을 이용한 사회복무요원 관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아울러, 복무이탈 등 복무부실을 사전에 예방코자 사회복무요원 멘토링제 운영도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현장에서 사회복무요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를 통하여 복무관리에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사회복무요원 담당자는 복무관련 규정을 숙지하여 복무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며 “이번 복무점검을 계기로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규정에 대하여 이해하고 성실복무 이행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