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장은 18일, 신명새마을문고를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11월 단체회의를 진행했다.
새마을문고 운영에 관한 자체회의 및 시정홍보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했으며, △하반기 다독상 시상에 대한 논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털실내화, 담요 사용 당부 △문고 운영 현황 등을 안내하고, 문고 운영에 따른 어려움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은 신명새마을문고회장은 “이용객이 줄어가는 상황에서도 새마을문고 활성화와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도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명새마을문고는 약 11,0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일은 14시부터 17시, 토요일은 10시부터 14까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