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동혁기자] 광명시는 21일 광명시 예비군 지휘관 13명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집중호우 시 피해지역 수해 복구에 힘쓰고, 유사시 예비군 자원 관리와 지역방위에 여념이 없는 예비군 지휘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예비군 지휘관들의 지역 활동 사항과 예비군 동대 운영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선8기 시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팔현 광명시지역대장은 “예비군 지휘관들의 노고를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광명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지역 현안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을 위해 수해복구에 참여해 주신 예비군 지휘관에게 감사드린다”며, “예비군의 사기 진작과 훈련 여건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