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지난 22일, 용인 소재 더라이프지구촌교회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영통1동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더라이프지구촌교회는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전해달라며 생활용품 선물세트 50개, 과일 18박스 및 백미, 잡곡 등 5포를 기부했다.
후원물품은 김은호 전도사 및 성도들이 이웃돕기에 동참하여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저소득가정 및 사례관리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후원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영통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