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장안구 연무동 통장협의회는 23일, 동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11월 2차 통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폭우피해 시 수해복구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시정발전에 기여한 40통장, 37통장에게 수원시장 및 장안구청장 표창장을 전수했으며, 개인정보보호 교육과 아동학대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안내 등 시정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고윤기 통장협의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정 운영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하시는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의 마무리를 잘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