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자원봉사캠프 소속 자원봉사자들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직접만든 목도리 120개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목도리는 화서2동 통장협의회 회원 8명으로 이루어진 사랑의 뜨개방 회원들이 모여 직접 제작한 것으로,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체육시설 등 우리 주변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정례 화서2동장은 “포근한 네키목도리를 기부해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