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1일 통장 등 주민 30여명이 참여하여 설해 대비 대청소를 실시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낙엽이 쌓인 세류공원 도로변과 무단투기 취약지역인 세류초 인근 공한지, 수원역고가도로 육교 일원을 돌며 우수전을 정비하고,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손영애 통장협의회장은 “눈이 오기 전에 낙엽과 무단투기 쓰레기를 치워 마음까지 개운해졌다.”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