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여주시는 12월 07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4차 여주시 교통기본계획(대중교통, 교통약자)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충우 시장과 교통약자 관련 장애인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KG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및 경동엔지니어링에서 각각 제4차 여주시 대중교통기본계획 및 제4차 여주시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 기본계획 등을 보고했다.
주요 보고내용은 여주시 대중교통 기본계획 기 추진성과 검토, 대중교통 정책의 기본방향과 정책목표 분석, 대중교통 이용 촉진 및 서비스 개선방안 검토, 여주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 기본계획 기 추진성과 검토, 교통약자 현황과 수요 전망 등이다.
여주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여주시 대중교통 기본계획과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여주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줄이고 이동권 보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