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는 지난 6일 와동행정복지센터를 마지막으로 ‘2022 자원순환플랫폼 활동가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보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11~12월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직속 조직 및 25개동위원회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통일포럼, 월피동, 본오1동, 선부1동, 와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자원순환플랫폼을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자원순환 사례들에 대해 알아보고 자원 재활용률 높이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완균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장은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속에 자원순환은 탄소중립을 위한 기본 실천과제”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산시만의 자원순환플랫폼 활동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