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특례시 영통2동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관내 경로당 9곳을 찾아 자연재해 및 화재 등 동절기 안전사고 유의사항 안내와 경로당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추운 날씨 속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폭설과 한파대비 행동요령 및 감염병 대비 건강관리 수칙을 자세히 안내하고 경로당 시설을 살펴보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챙겼다.
주영희 경로당협의회장은 “우리 동네 모든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불편사항을 살펴보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뜰히 챙겨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생활하시며 접하는 불편사항 등 의견을 말씀해주시면 지원이 필요한 사안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안전과 복지를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