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27일,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안전 취약지역과 사고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365 안전지킴이’ 야간 방범활동을 추진했다.
방위협의회와 공무원들이 참여해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와 수일고등학교 일대를 순찰했으며, 안전 저해요인과 주민 불편사항을 찾아내고 개선하는 데 힘을 쏟았다.
이정희 방위협의회위원장은 “야간 자율방범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 참여를 통해 안전마을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