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지난 2022년 12월 30일 주식회사 태웅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겨울이불 35채(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주식회사 태웅은 금번 겨울이불 전달 이외에도 11월 백미 20kg 28포 가량을 어려운 지동 주민을 위해 기부하는 등 지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기업이다. 특히 주식회사 김선욱 태웅 대표는 많은 기부를 하고 있지만 항상 뒤에서 조용히 지원을 하는 등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겨울이불은 관내 취약계층 중 장애인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승란 지동장은 “추운 겨울마다 항상 발벗고 나서주는 태웅과 같은 기업 덕분에 지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것 같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골고루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