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화서2동에 소재한 수원성감리교회는 지난 2022년 12월 30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30포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임일우 수원성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어느 해보다 눈이 자주 내리는 데다경제적으로 힘든 때인 요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정례 화서2동장은 “연말뿐 아니라 상시적으로 후원을 지속하며 꽃뫼마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는 수원성감리교회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애정을 갖고 더욱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