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에 중앙대학교 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에서 ‘2023 With-Hope 기부릴레이’ 첫 주자로 참여해 희망성품으로 생필품 17,710점과 쌀 10kg 100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철희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장, 노미경 사무국장, 박문갑 총무팀장, 김용주 총무과장, 오지영 사회사업팀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에서 새해 기부릴레이 첫 주자로 나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명시민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희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장은 “광명시민들이 많이 이용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 미약하게나마 광명시민에게 보답하고자 나눔을 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에서 귀한 생필품과 쌀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전해주신 물품들은 정말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생필품과 쌀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