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여주시는 지난 3일(월) 여흥동·중앙동·오학동 농업인 317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여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계획인원은 100명이었으나, 3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여 농업인들의 열띤 교육열을 확인할 수 있었고, 교육장을 2개를 열어 수업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교육에 비해, 3년만에 대면교육으로 진행하여 더욱 효율적인 교육이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여주시는 고품질 여주쌀 재배단지 운영사업,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교육사업, 밭작물 임대 농기계 지원을 위한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 여주시 농민 기본소득 지원사업, 기본형 공익직불금지원사업 등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준비중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농업예산을 지원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