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6일 2023 계묘년 새해를 맞아 팔달구 단체장과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팔달구 9개 단체장이 참석했으며, 특히 팔달구가 올해 개청 3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인만큼 각 단체장은 지나온 3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도록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현재 여러 요인으로 경제상황이 어렵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슬기롭게 헤쳐 나간다면 충분히 희망찬 2023년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팔달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