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1월 9일 가남읍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행정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읍?면?동에서 추천하는 기관?단체?기업체 등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가 마련되어 가남읍 기관단체협의회와 만나 가남읍 현안사항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2023년 여주시 시정시책 및 가남읍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작년 7월에 열린 시민공감 현장간담회 시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현황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주민들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금리~금당2리 간 도로개설 공사를 서둘러 달라는 건의에 대해 올해 실시설계 용역 예산을 수립하여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이야기한 15건의 주민들의 의견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주민 여러분께서 항상 믿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저와 여기 참여해주신 시의원님 도의원님 모두 하나가 되어 열심히 일하겠다.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은 시정에 반영하여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는 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